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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오므라이스의 업적 - 아이에게 야채를 먹여라!!
레시피 ID: 6941781
•
2025.10.13
조리시간
30분 이내
인원
2인분
난이도
아무나
카테고리
한식
레시피 소개
내 친구의 다섯 살 먹은 아들은 버섯도 피망도 잘 먹는다고 한다. 그런 착한 어린이가 요새 그리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입이 짧아 영양실조까지 걸렸던 우리 아들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자면 ‘그린 망토의 피망 맨’이란 동화책에 등장한 거의 세상을 구할 만큼 영웅적인 피망 맨 이야기로도 먹이지 못했던 게 피망을 비롯한 야채들이었던 가슴 아픈(?) 기억이 생생하다.
그래서 편식하는 어린 아들에게 야채나 버섯을 먹이려는 열망으로 볶음밥 등을 할 때 많은 야채를 넣으려 노력했는데 이에 발 맞추어 아들은 야채들을 밥 한 톨 안 묻히고 골라내는 신묘한 재주를 익히기 시작했다.
이후부터 나는 야채를 잘게 써는 습관이 생겼고 예를 들면, 물론 잎이나 줄기에 더 많은 영양소가 있다고는 하나 브로콜리의 꽃 가장 윗부분을 깨가루만하게 도려 내고 팽이 버섯 역시 도저히 골라 낼 수 없게 윗동부터 최대한 작게 자른다.
그러고 나니 야채들이 빨리 익어 좋기도 하고 계란 한 장을 덮어 케첩을 뿌리
그래서 편식하는 어린 아들에게 야채나 버섯을 먹이려는 열망으로 볶음밥 등을 할 때 많은 야채를 넣으려 노력했는데 이에 발 맞추어 아들은 야채들을 밥 한 톨 안 묻히고 골라내는 신묘한 재주를 익히기 시작했다.
이후부터 나는 야채를 잘게 써는 습관이 생겼고 예를 들면, 물론 잎이나 줄기에 더 많은 영양소가 있다고는 하나 브로콜리의 꽃 가장 윗부분을 깨가루만하게 도려 내고 팽이 버섯 역시 도저히 골라 낼 수 없게 윗동부터 최대한 작게 자른다.
그러고 나니 야채들이 빨리 익어 좋기도 하고 계란 한 장을 덮어 케첩을 뿌리
태그
#볶음밥
#자취생요리
#혼밥
#일품요리
#감자
#당근
#양파
#양송이버섯
#야채볶음밥
#오므라이스
재료
주재료
-
🍽️ 소금2/3 작은술
-
🍽️ 밥2 공기
-
🍽️ 당근약간
-
🍽️ 계란2 개
-
🍽️ 오일1 큰술
-
🍽️ 양송이 버섯1
-
🍽️ 감자 작은 것1 알
-
🍽️ 양파 보통 크기1/2 개
조리 순서
1
감자와 당근, 버섯은 잘게 잘라 주세요.
2
양파는 뿌리쪽을 붙여 둔 채로 칼집을 넣어 잘게 잘라 줍니다.
3
계란은 미리 풀어 준비합니다.
4
팬을 달구고 오일을 넣은 후 당근과 감자를 먼저 볶아 줍니다.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2-3분만 볶아 주시면 되어요.
5
버섯과 양파도 볶아 주어요.
6
야채들 위로 소금 간 약간을 해 줍니다.
7
밥을 넣고 밥 위로 나머지 소금을 이용해 간을 해 줍니다
8
야채와 밥을 골고루 섞으며 볶아 줍니다.
9
프라이 팬을 달궈 기름을 얇게 발라 줍니다.
10
풀어 놓았던 계란을 약한 불로 타지 않게 부쳐 줍니다.
11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로 계란을 덮어 주세요. 그리고 케찹을 뿌려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