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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우엉으로 몸보신하기, 중식 우엉 고추 잡채
초급

제철 우엉으로 몸보신하기, 중식 우엉 고추 잡채

레시피 ID: 6908485 2025.10.14
조리시간
60분 이내
인원
5인분
난이도
초급
카테고리
한식

레시피 소개

봄제철 우엉은 인삼보다 더 좋다고도 하는데 넘나 싸길래 귀차니즘 극복하고 함 해보까? 하고 사가지고 왔지요. 우엉조림이나 소고기장조림에 넣어도 맛있지만 그렇게 저장식(?)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찔끔찔끔 줄어서 정말 저장을 오~~래 하게 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맛있게 많~이 집어 먹을 수 있게끔 나름 제 특기인 중식을 살려 완전 중식풍으로 만들었더니 한 끼에 클리어됐어요. ^o^

태그

#잡채 #중식 #중국음식 #우엉잡채 #우엉 #고추잡채 #부추잡채 #요리 #홈파티 #건강식

재료

주재료

  • 🍽️ 참기름
    1 T
  • 🍽️
    200 ml
  • 🍽️ 식초
    2 T
  • 🍽️ 굴소스
    2 T
  • 🍽️ 진간장
    4 T
  • 🍽️ 당면
    120 g
  • 🍽️ 간돼지고기
    180 g
  • 🍽️ 흑설탕
    1 T
  • 🍽️ 고추 12개
    150 g
  • 🍽️ 우엉아래얇은부분빼고
    3 뿌리
  • 🍽️ 생강엄지손가락크기
    1 톨
  • 🍽️ 전분가루감자/고구마/옥수수등
    1 T
  • 🍽️ 물두번에 나누어넣음
    400 ml

조리 순서

1

사진이 좀 웃기게 나왔는데 당면 물에 불리는 거에요. 한식 잡채하고 다르게 중식은 당면을 미리 삶지 않고 불렸다가 볶거든요.

조리 과정 1
2

간 돼지고기를 사용했지만 돼지고기 등심 등 잡채용 돼지고기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청주1T, 소금/후추 각 한꼬집씩 넣고 손으로 쪼물락쪼물락 해 놓아요.

조리 과정 2
3

고추는 맵지 않은 조선고추 사용했는데 매운 맛이 좋으시면 청양고추같은 매운 고추 사용하셔도 좋아요. 고추는 꼭지와 끄트머리 잘라낸 다음 너무 긴 것은 절반으로 자르고 어중간한 것은 그냥 통째로 반 갈라 씨를 빼고 채 썰어주시고 없으시면 피망이나 부추로 대신하셔도 좋아요.

조리 과정 3
4

우엉도 원기둥모양으로 길이 맞춰 통통 잘라준 다음 한 원기둥씩 채썰어주시면 됩니다. 물4컵에 식초2T 섞어 채썬 우엉을 담궈두세요. 조릴 것이라면 생략해도 되지만 일단 갈변을 막아주고 우엉의 아린맛을 빼주기 때문에 볶음으로 조리할 때는 식초물에 담궜다가 조리하는 것이 맛이 더 좋습니다. 다른 재료 준비할 동안 계속 담궈두고 있다가 조리 시작 전에 체에 받쳐 물기 제거합니다. 또 씻을 필요는 없구요.

조리 과정 4
5

생강은 길이로 반 자른 뒤 얇게 편으로 썰어 준비해요.

조리 과정 5
6

소스도 미리 만들어둡니다. 굴소스2T, 양조간장(진간장)4T, 전분가루1T, 물200ml, 흑설탕1T를 넣고 잘 저어놓아요. 저는 코코넛설탕 사용했어요.

7

후라이팬 달군 다음 올리브오일(또는 식용유) 8T 넣고 기름이 적당히 데워지면 불을 중약으로 줄여놓고 생강편을 넣어 기름에 생강향을 입혀줍니다.

8

앞뒤로 노릇노릇해지도록 천천히 옆에서 지키고 서서 이리저리 뒤집뒤집 하다가 타기 전에 생강을 꺼내요.

9

그리고 바로 체에 받쳐두었던 우엉을 쏟아붓고 계속 중약불에서 서서히 볶아줍니다. 처음엔 우엉이 많아보이지만 천천히 젓가락으로 뒤적거리면서 볶다보면 부피가 살짝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인내심을 가지고 2-3분가량 꼬박 볶아주세요.

10

우엉이 어지간히 볶아지면 가운데 홈을 만들어서 양념에 재워놓았던 돼지고기를 넣고 살살 볶아줍니다.

11

가운데서 조심스럽게 자리변동 없이 돼지고기를 익혀준 다음

12

만들어두었던 소스를 한 번 휘휘 저어 가라앉은 전분가루를 풀어준 다음 팬에 다 쏟아붓고 섞어주고

13

불려놓았던 당면을-전 잽싸게 도마에서 3등분 잘랐어요-잽싸게 잘라서 넣느라 자르는 사진은 없다는요-넣고 물200ml씩 2번에 나누어 추가해가면서 버무리듯 볶아서 익혀줍니다.

14

당면의 뻣뻣함이 없어지고 야들야들 흐느적 해지면 고추를 넣고

15

1분가량만 뒤적이면서 볶아주고 불 끈 다음 참기름 1T 둘러 마무리하세요.

16

사진에 색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딱 위에 후라이팬에 있는 정도 색이었고 너무 맛있어서 간만에 돌고래소리 내면서 밥 먹었어요. 다 먹고 설거지 하려고 그릇가져가려니 아들놈은 그릇에 묻은 양념을 얼른 핥아먹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