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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볶음 레시피 부서지지 않게 만들기 버터를 넣어 고소하고 풍미 좋은 단골반찬
레시피 소개
태그
재료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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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1/3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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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1/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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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진 마늘1/2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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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1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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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중간크기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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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유1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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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기호에 맞게적당량
필요한 조리도구
조리 순서
먼저 감자를 채 썰어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 뒤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세요. 저는 약 10분간 담가둔 것 같아요. 전 너무 가느다란 감자는 싫고 포슬한 감자의 식감을 온전히 느끼고 싶어서 0.5cm 정도의 두께로 채 썰어 주었어요. 감자채의 두께는 취향껏 썰어 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믹싱볼 감자요리를 할 때 감자가 자꾸 부서지는 이유는 감자에 들어있는 녹말 성분 때문이에요. 이 전분기를 최대한 없애주면 잘 부서지지 않는 감자채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찬물에 담가 1차로 전분기를 뺀 감자를 채에 받쳐 물기를 털어낸 뒤 소금을 뿌려 절여줍니다. 전 감자 2개에 소금 두 꼬집 넣었어요. 감자를 소금에 절이면 삼투압작용으로 수분과 전분기가 더 빠져나와 단단해져서 식감을 살리고 잘 부서지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또, 볶으면서 소금을 넣어도 되지만 이렇게 미리 절이면 볶을 때 따로 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속까지 간이 잘 밴 포슬포슬한 감자채볶음을 먹을 수 있죠. 감자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10분 정도만 절여줘도 충분해요. 만약 감자채를 가늘게 썰었다면 5분만 절이세요~ 절인 감자에서 녹말이 섞인 물이 나오면 찬물에 가볍게 헹궈 감자를 준비해 두세요. 절인 감자를 그 물까지 함께 볶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전분을 좀 더 제거하기 위해서 한 번 헹궈주었어요. 채반 이 과정이 복잡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감자를 채 썰어 소금에 절인 뒤 한 번 헹궈서 바로 사용하셔도 OK! 여러 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할 때는 이 방법으로 하는 게 시간 절약에 좋아요~
감자의 전분을 빼는 동안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감자와 비슷한 두께로 채 썰고, 대파는 잘게 다져 주었어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버터를 넣어 녹여주세요. 너무 센 불에 녹이면 버터가 탈 수 있으니 중불로 맞춰 주었어요. 프라이팬 감자채볶음은 오일에만 볶아도 맛있지만, 저처럼 버터를 조금 넣어주면 그 풍미가 훨씬 살아나요. 버터는 감자와도 잘 어울리고, 마늘과도 잘 어울려서 세 가지 재료가 만났을 때 더욱 고소한 풍미를 살려 줍니다.
버터가 녹으면 감자를 넣고 뒤적거리며 볶아 주세요. 전분기를 많이 뺐지만 감자 자체에는 워낙 많은 녹말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감자 표면이 눌어붙을 수 있어요. 이따금씩 뒤적여가며 감자가 반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요리스푼
감자가 반쯤 익으면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 함께 볶아요. 양파의 달콤함과 마늘, 버터의 향이 만나 이때부터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나요~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감자도 거의 다 익을 거예요.
간을 보고 싱거우신 분들은 소금을 손가락 꼬집으로 조금씩 추가해서 간을 맞춰 주세요. 저의 경우엔 볶을 때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적당했어요. 절였을 때 감자 속까지 간이 배고, 짭짤한 버터까지 코팅되니 딱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다진 파를 넣어 휘리릭 볶아주면 감자채볶음 완성! 저는 감자채볶음에 후추를 넣지 않아요. 감자와 후추는 잘 어울리긴 하지만, 볶았을 때 감자 자체의 구수함만 즐기는 것이 더 맛있더라고요. 또, 버터와 마늘이라는 최고의 향신료를 썼는데 후추까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