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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소개
열무를 구입하면서 인디언시금치라는 것이 있어서 생소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요.
얼핏 보기에 우리의 시금치와는 사뭇다른 모양새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해서 보았더니 오호.....진정 포항초나 남해시금치랑은 전혀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마치 공심채라 줄어든 모양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다듬어서 씻어 준 후에 보니 이것으로는 도저히 우리 시금치나물처럼 해서 먹을 수가 없을 듯 싶더라구요.
줄기가 상당히 질기고 억쌘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바로 모닝글로리볶음처럼 만들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훈제닭가슴살이 있으니 그것을 넣고 같이 볶아주면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훌륭할 듯 싶더라구요.
돼지고기 대신에 닭가슴살을 넣고 볶아낸 인디언시금치볶음입니다.
태그
재료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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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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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름1 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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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술2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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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깨1 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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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조간장2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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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젓1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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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설탕1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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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제닭가슴살300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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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파3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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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언 시금치500 g
조리 순서
바로 요것이 인디언시금치입니다. 공심채보다는 길이가 짧고 도저히 우리의 시금치와는 완전히 다르죠.
억쌘 줄기부분의 숨도 죽이기 위해서 끓은 물에 소금 넣고는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팔팔 끓은 물에 줄기부분부터 넣어 주시는 것이 더 좋겠죠. 한 1분도 안걸리고 바로 꺼내어서 찬물에 식혀 둡니다.
금새 꺼내었는데도 색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 후에 달궈진 팬에 파기름내면서 편마늘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해동시킨 훈제닭가슴살을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볶다가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약간의 불맛을 주기 위함이지요.
그리고 간장을 팬의 가장자리를 삥 둘러가면서 부어 줍니다. 같이 볶아 주세요.
데쳐놓았던 인디언시금치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맛술, 액젓을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느억맘소스인 피쉬소스를 활용해 주었습니다. 그럼 좀더 베트남음식 느낌이 날것 같아서요.
마지막에 불을 끄시고는 참기름 한바퀴 둘러 주고 섞어 주시면 완성입니다. 마치 중국식 채소볶음을 먹는 느낌도 있고 베트남음식 같기도 하고요. 묘한 맛을 내는 채소볶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디언시금치를 이용한 인디언닭가슴살볶음 완성입니다. 닭가슴살이 훈제라서 불향이 나고요. 시금치가 양념에 충분히 스며들어서는 아주아주 맛있더라구요. 사실 밥이나 면에 비벼서 먹으면 더욱 맛있을 듯 싶기도 했습니다. 비비는 것보다는 올려서 먹는 맛이 더 좋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