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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껍질 벗긴 가지 조림(볶음)
레시피 ID: 6992155
•
2025.10.13
조리시간
20분 이내
인원
2인분
난이도
아무나
카테고리
한식
레시피 소개
여름, 남해에 사는 친한 동생이 보내 온 아이스박스에는 가지 여러 개와 애 호박 여러 개가 들어 있어 나는 날이면 날마다 이 두 가지를 볶거나 끓이고 졸이고 있다.
우리 엄마 함미혜 여사가 좋아한다며 참 많이도 챙겨 보낸 그 마음이 마냥 고맙다.
가지로는 그저 라따뚜이나 줄창 해 대던 나는 가지로 만드는 한식 반찬이 영 손에 익지 않는다.
요새 틀니를 새로 하느라 먹지 못해 고생을 하는 엄마는 가지의 껍질이 버겁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가지의 껍질을 다 벗겨 버렸다. 그랬더니 참 볼품이 없다. 볼품이 없는 김에 씹기 좋게 가지를 원 없이 푹~ 익혔다. 입맛도 없다 하시니 고추가루 조금 넣고 살짝만 매콤하게 조리 듯 볶아 놓았더니 물컹하니 술술 넘어 갈 것 같다.
가지 볶음이니 두부 조림 같은 연한 반찬을 만들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꾸 흐르는 세월에 점점 노쇠해 지는 곱디 고운 엄마가 서글프다.
우리 엄마 함미혜 여사가 좋아한다며 참 많이도 챙겨 보낸 그 마음이 마냥 고맙다.
가지로는 그저 라따뚜이나 줄창 해 대던 나는 가지로 만드는 한식 반찬이 영 손에 익지 않는다.
요새 틀니를 새로 하느라 먹지 못해 고생을 하는 엄마는 가지의 껍질이 버겁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가지의 껍질을 다 벗겨 버렸다. 그랬더니 참 볼품이 없다. 볼품이 없는 김에 씹기 좋게 가지를 원 없이 푹~ 익혔다. 입맛도 없다 하시니 고추가루 조금 넣고 살짝만 매콤하게 조리 듯 볶아 놓았더니 물컹하니 술술 넘어 갈 것 같다.
가지 볶음이니 두부 조림 같은 연한 반찬을 만들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꾸 흐르는 세월에 점점 노쇠해 지는 곱디 고운 엄마가 서글프다.
태그
#가지
#가지조림
#가지볶음
#반찬
#밥도둑
#자취생요리
#쉬운요리
#홈밥
#혼밥
재료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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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5 큰술
-
🍽️ 참기름1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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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2 큰술
-
🍽️ 고추가루1 큰술
-
🍽️ 굴소스1 큰술
-
🍽️ 다진 마늘1 큰술
-
🍽️ 오일3 큰술
-
🍽️ 올리고당2/3 큰술
-
🍽️ 파1 대
-
🍽️ 깨1 큰술
-
🍽️ 가지껍질 벗긴500 g
조리 순서
1
가지는 껍질을 벗기고 못 생기게 잘라 줘요. 가지 손질법 레시피
2
팬에 오일을 두르고 굵게 썰은 파를 볶아 파 향을 내 준 후
3
가지와 양념장을 함께 넣어 줘요.
4
뒤적이며 양념과 잘 섞이게 볶아 주다가
5
뚜껑을 덮고 중약불로 4-5분 푹 익혀 줘요.